[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 주연 물망에 올랐다.
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차은우의 차기작과 관련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담고 있다.
현재 차은우는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할리우드, 한국 합작 영화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K-Pop: Lost in America) 출연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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