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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주원 "김희선, 주량으로 이길 수 없어"
작성 : 2022년 08월 03일(수) 11:30

씨네타운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씨네타운' 주원이 김희선의 주량을 강조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카터'로 돌아온 주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주원이 김희선과 SBS 드라마 '앨리스' 미팅 때 술을 먹고 뻗었던 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주량은 김희선보다 셀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주당이시고. 와인 한 잔 마시고, 첫 만남에서 바로 잠이 들었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스페셜 DJ 류수영은 "주원씨 원래 술을 못드신다. 1cm 먹으며 취해 가더라"고 라며 "잘생기고 멋진 남자가 술을 못하면 또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주원은 "적당히라도 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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