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7일째 1위를 수성 중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전날 34만718명이 관람하며 누적 299만6825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일주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2위는 '미니언즈2'가 9만868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169만3094명이 됐다. 3위는 '탑건: 매버릭'으로, 일일 관객수 6만6655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718만7542명이다.
4위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은 3만8818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25만1122명이 됐다. '외계+인' 1부는 5위로, 일일 관객수 3만6509명, 누적 관객수는 143만4585명이다.
이날 개봉하는 '비상선언'은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40.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61만21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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