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 시청률이 순항 중이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은 5.1%(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9% 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유세풍(김민재)이 며느리를 죽음으로 몰아 열녀비를 받으려 했던 시어머니의 계략으로부터 서은우(김향기)를 구해내며 '쌍방구원'을 완성했다.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의원에서 반전과부 서은우가 괴짜 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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