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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 블리처스, 태민 '이데아' 커버→'Hit The Bass' 2배속 댄스
작성 : 2022년 08월 02일(화) 16:41

사진=아리랑 라디오 After school club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라디오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대방출했다.

블리처스는 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슈퍼 K팝(Super K-Pop)'과 2일 오후 방송된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에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힘찬 에너지와 함께 자기소개로 라디오의 시작을 연 블리처스는 팬들과 직접 영상 통화를 하며 시작부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K팝 가수 최초로 파키스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블리처스는 "궁전들도 멋있었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속 고유의 등 근육에 대해서 크리스는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저를 안 시켜주셔서 조금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 진화는 태민의 '이데아(IDEA:理想)' 댄스 커버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드라마 장면 따라 하기,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 2배속 댄스 등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적극적인 추임새와 재치 넘치는 임답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지난 1일 '슈퍼 K팝' 라디오에도 출연한 블리처스는 미국 투어, 새 미니 앨범 '윈-도우' 소개, 이미지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또 블리처스는 신곡 '힛 더 베이스' 라이브 무대로 탄탄한 실력과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블리처스는 신곡 '힛 더 베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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