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이 되면 아무리 화장품을 많이 발라도 여전히 건조하게 느껴진다. 화장품을 바를수록 촉촉하기 보다 끈적이고 답답하다. 그렇다고 이런 혹한 시기에 아무것도 안 바를 수는 없는 일. 이런 모든 고민들을 해결해줄 끈적이지도 않으면서 깊은 보습을 전해주는 기적의 드라이 아이템을 소개한다.
겨울철 보습관리는 필수적이다. 피부에 보습을 제공해주는 행동을 습관화해 보다 똑똑하게 올 겨울을 보내도록 하자.
스타일뉴스 추천 제품 멜비타 '오가닉 골드 오일'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스프레이 타입의 드라이 오일이다. 전세계 청정 자연 지대에서 수확한 재료를 냉압법으로 추출, 갓 짜낸 첫 오일만을 사용했다. 오메가 3,6,9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페이스와 헤어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 있는 보습을 선사해준다.
빠니에 데 썽스 '바디&마사지 오일'은 드라이 오일이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된다. 부드러움과 향만 남기고 한 번만 발라도 피부가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헤어부터 바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목욕이나 샤워 후 물기 있는 피부에 발라주면 천연 에센셜 오일의 베이스 노트부터 탑 노트까지 전체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오일을 몇 방울 뿌려서 사용하면 우아하고 섬세하고 오일의 향을 느끼면서 향기로운 배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젖은 상태에서 빗질 전 머리 끝에 발라주면 모발에 영양을 줄 수 있다. 라벤더, 버베나, 프로방스, 씨패널, 로즈, 올리브로 구성됐다.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풍부한 시어 버터 20%의 함유로 피부의 건강을 촉진시킨다.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허니,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 글리세린, 마쉬멜로우 성분이 피부에 수분 공급 및 유연 작용을 한다. 피부에 부드러움을 남기며 보호 효과를 준다. 아프리카산 꽃인 자스민과 일랑 일랑의 산뜻한 향이 사용 후 섬세하고 깨끗한 향을 남긴다.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끈적임 없이 오래도록 촉촉하게 손을 보호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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