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최보필 PD가 2년 5개월 만에 하차한다.
2일 SBS '런닝맨'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연출자 최보필 PD가 617회 방송을 끝으로 '런닝맨'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날 '런닝맨' 측은 "2020년 3월부터 '런닝맨'을 이끌었던 최보필 피디는 멤버들과 함께 새 연출진에 관해 논의했고, 오랜 상의 끝에 12주년 즈음인 이번달까지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새로운 연출자는 '런닝맨'을 함께 이끌었던 최형인 PD가 맡게 됐다"며 "최보필 PD는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새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런닝맨' 출연자 송지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보필아! 그동안 우리와 함께 달리느라 고생했어"라며 최보필 PD의 하차를 언급한 바 있다.
'런닝맨'은 지난 2010년부터 방송돼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이하 SBS '런닝맨'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런닝맨' 연출자 최보필 PD가 617회 방송을 끝으로 '런닝맨'을 떠납니다.
2020년 3월부터 '런닝맨'을 이끌었던 최보필 피디는 멤버들과 함께 새 연출진에 관해 논의했고 오랜 상의 끝에 12주년 즈음인 이번달까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런닝맨' 새로운 연출자는 '런닝맨'을 함께 이끌었던 최형인 PD가 맡게 되었습니다. 최보필 PD는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