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이영아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에게 받은 풍선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이영아의 모습이 담겼다. 풍선에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금발을 한 이영아는 조그마한 얼굴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 착용에도 불구,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아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 여파로 본식을 연기했다. 이후 2020년 8월 득남 소식을 먼저 전했으며 지난해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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