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에이티즈 성화와 홍중이 '더쇼' 스페셜 MC로 나선다.

2일 방송되는 SBS M 음악프로그램 '더쇼'에는 에이티즈(ATEEZ) 성화와 홍중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MC 여상의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성화와 홍중은 MC 여상과 평소에도 유쾌한 찐형제 케미를 자랑하는 바가 있어 수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이어 '더쇼'에는 최강 비주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3인조 밴드 New Hope Club의 스페셜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듣기만 해도 시원하고 행복한 기운이 전달되는 곡 'Getting Better'를 선보인다. New Hope Club은 평소에도 한국과 K-POP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만큼 한국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Getting Better'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더쇼' 속 코너 '모두의 엔딩 - 쇼랑해(더쇼랑 미션해)'에는 TO1이 출연한다. '모두의 엔딩 - 쇼랑해'는 제한 시간 내에 멤버 전체가 주어진 미션을 릴레이로 도전하는 코너로, 전원 미션 성공 시 멤버 모두가 엔딩 요정이 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들은 링을 던져 정해진 개수만큼 기둥에 걸어 내는 미션에 도전해, 성공에 대한 불타는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더쇼'는 ATBO, ATEEZ(에이티즈), Hezz(홍의진), MC.MINZY with 은지(브레이브걸스), New Hope Club, P1Harmony, STAYC, TAN, TO1, TRENDZ(트렌드지), YOUNITE, 니콜, 블리처스, 아일리원(ILY:1), 첫사랑(CSR), 퍼플키스(PURPLE KISS)의 무대와 함께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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