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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동창, 근황 공개 "시골 풍류학교 교장" [TV캡처]
작성 : 2022년 08월 02일(화) 09:00

임동창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임동창이 풍류학교 교장으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동창이 출연했다.

이날 임동창은 "시골에서 좋은 공기, 맑은 물 먹으면서 재밌게 잘 살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MC 김솔희는 "시골 어느 학교 교장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임동창은 16년째 젊은 친구들과 풍류학교에서 생활 중이라고 답했다.

임동창은 "잘 먹고 놀자의 풍류학교다. 풍류는 모두를 이롭게 하고 본인의 흥을 잘 꺼내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라며 "선입견, 고정관념 없이 자신만의 흥을 오롯이 꺼내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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