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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곽민정 "피겨 세끼 식단=한 끼 될까 말까" [TV캡처]
작성 : 2022년 08월 01일(월) 21:13

안다행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곽민정이 차준환에게 엄마 미소를 발산했다.

1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준환은 형들을 도와 생애 첫 거북손 부추전을 완성했다. 이어 차례로 물회, 가리비 구이 한상차림이 준비됐다.

VCR을 보던 곽민정은 "지금 모든 걸 다 처음 해보지 않냐. 굉장히 생소한데 음식 하나하나 성공시킬 때마다 경기 때 점프 하나 성공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곽민정은 "저는 오늘 준환이 엄마로 온 거죠"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곽민정은 '폭풍 먹방'하는 차준환을 보며 "피겨는 점프를 뛰려면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 세 끼 다 합쳐야 한 끼 될까 말까 그런 느낌으로 쪼개 먹는다. 오늘은 기름을 먹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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