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래퍼 쌈디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쌈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자극 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쌈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 후 날카로워진 턱선과 마른 몸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55.5kg이라고 적힌 몸무게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배우 이시언은 "쓰러져 임마"라는 댓글을 걱정 댓글로 쌈디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 역시 "많이 먹어라"라는 반응을 이어갔다.
쌈디는 전날에도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말라깽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쌈디는 '환승연애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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