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명길이 수영복 자체를 뽐내 화제다.
최명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그와 함께 수영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모자를 쓰고 수영복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군살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배우 황신혜는 "그와 함께? 누구?"라는 댓글로 호기심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 김성령은 "언니 표정 감동인데 나이가 들고 연륜이 쌓인다는 게 이런 건가,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쇼호스트 유난희도 "우아한 중년이라는 느낌이 이런 거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1962년 생인 최명길은 올해 61세다.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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