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에이티즈 홍중이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했다.
28일 세종대학교 대향홀에서 그룹 에이티즈(ATEEZ)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는 빠른 비트와 강렬함이 포인트다.
이날 홍중은 '게릴라'의 강렬함을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 크루엘라를 떠올리는 투톤헤어를 했다. 한쪽은 흰색, 반대쪽은 검은색이다. 이 머리를 한 뒤 팬들이 자아가 따로 있는 것 같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흰색은 강렬함을 보여준다면, 검은색은 상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홍루엘라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말했다.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29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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