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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투바투 출연' 롤라팔루자, 안방 1열 무료로 본다
작성 : 2022년 07월 28일(목) 12:17

사진=위버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제이홉,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롤라팔루자 공연을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8일 위버스(Weverse)에 따르면 영상 라이브 기술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펼쳐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공연이 무료로 생중계된다. 위버스는 미국 외 지역에 생중계를 제공하며, 미국 내 지역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 'Hulu'를 통해 생중계된다.

롤라팔루자는 미국 시카고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메탈리카(Metallica), 콜드플레이(Coldplay) 등 글로벌 톱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는 30년의 역사를 지닌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7월 28일부터 31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총 4일간 개최되며, 국내 아티스트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공연이 각각 30일과 31일 진행된다.

롤라팔루자를 통해 북미 페스티벌 무대에 데뷔하게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연은 한국 시간으로 7월 31일 오전 9시 45분부터 진행되며, 헤드라이너로서 롤라팔루자의 피날레를 장식할 제이홉 공연은 8월 1일 오전 11시부터 펼쳐진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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