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김태리, 코로나19 재확진…'외계+인' 팀 여파 [공식]
작성 : 2022년 07월 28일(목) 09:58

김태리 코로나19 재확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태리가 코로나19에 재확진됐다.

2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태리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지난 27일 김태리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태리가 출연한 영화 '외계+인' 1부 최동훈 감독과 배우 소지섭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다만 류준열, 김우빈은 음성이다.

이로 인해 '외계+인' 1부는 예정됐던 30, 31일 무대인사 일정을 취소했다.

이하 김태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mmm 입니다.

지난 27일, 김태리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태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당사는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배우 그리고 함께하는 스태프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