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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감독·소지섭, 코로나19 확진…김태리 PCR 결과 대기
작성 : 2022년 07월 27일(수) 21:47

최동훈 감독, 소지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외계+인' 최동훈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외계+인' 배급사 CJ ENM 측은 공식 SNS을 통해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외계+인' 무대인사는 주요 참석자들의 코로나 확진과 밀접접촉 등의 이슈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영화를 보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을 현장에서 뵙길 고대했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최동훈 감독과 배우 소지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태리 역시 자가기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다. 류준열, 김우빈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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