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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어떡하죠 아무것도 못하겠어' 부른다
작성 : 2022년 07월 27일(수) 14:19

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숙희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한다.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 제안을 받은 숙희는 수록곡 ‘어떡하죠 아무것도 못하겠어’를 30일 정오 공개한다.

이번 OST 신곡은 정효빈의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와 오시영의 ‘너무 예뻐’를 작곡한 필승불패의 곡으로 이별에 대한 공감가는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팝발라드 곡이다.

누구나 겪는 이별이 믿어지지 않는 현실에 혹시라도 돌아올 것만 같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어떡하죠 아무것도 못하겠어 / 어떡하죠 내가 아닌것 같은데 /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이 참 안쓰러보여 / 사랑 끝에 남겨져있는 내가’라는 후렴구에서 감정선이 폭발하며 감동을 안겨준다.

숙희는 2009년 SG워너비와 함께 가창한 ‘천상 여자’로 가요계 데뷔, 최근에는 자신의 곡발표와 함께 OST 활동 또한 왕성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춘정지란’ 등을 통해 감성 가득 담긴 목소리를 전한 가운데 일일 드라마 시청자들과 새로이 만난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호소력 짙은 가창으로 ‘이별노래 장인’으로 불리며 사랑 받아 숙희가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동을 더하며 웰메이드 OST로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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