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효리·이상순, 한남동 빌딩 88억에 매각…30억 시세차익
작성 : 2022년 07월 27일(수) 10:04

이효리 이상순 빌딩 매각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한남동 빌딩을 매각했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달 지하 1층~지상4층 규모의 한남동 빌딩(대지면적 187㎡, 연면적 470㎡)을 88억 원에 매각했다.

부부는 해당 빌딩을 지난 2019년 9월 58억 2000만 원에 매입했다. 3년 후 이를 매각하면서 약 30억 원의 차익을 보게 됐다.

건물은 부부의 공동 명의였으며, 지분은 각각 이효리 69%, 이상순 31%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2018년에도 제주도 신혼집을 14억 3000만 원에, 2019년에는 논현동 주택을 38억 원에 매각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