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설운도 딸 이승아가 연인이자 래퍼 디아크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던 이승아는 "디아크랑 헤어졌냐"는 물음을 받았다.
이에 그는 "우린 한 5년 만나다가 결혼할 듯"이라고 답하며 디아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승아는 디아크 품에 안겨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디아크와 (만난 지) 며칠이냐"는 질문에는 "9일 뒤 300일"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1996년생인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이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21년부터 열애 의혹에 휩싸이다, 현재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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