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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돌' 블리처스, 퍼포먼스부터 웹 예능까지 접수
작성 : 2022년 07월 26일(화) 16:28

사진=M2 유튜브, 스튜디오 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지난 25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거치면 흥하리'에 게스트로 출연, 유쾌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블리처스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자신들을 소개하는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개인기를 뽐냈다. 특히 멤버 우주는 케첩, 마취총, 채찍 소리를 포함해 그렉의 모창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개인기 부자로 거듭났다.

또 전설의 댄스케치북 코너에서는 블리처스의 퍼포먼스 실력이 빛났다. 블리처스는 NCT U의 '보스(BOSS)', 세븐틴의 '독',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등을 완벽하게 추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블리처스는 첫 예능부터 숨겨둔 끼와 매력을 대방출하며 새로운 예능돌의 자리를 예약했다.

앞서 블리처스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블리처스의 강렬한 안무와 소름 돋는 칼군무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는 블리처스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로 컴백한 블리처스는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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