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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세계랭킹 21위 도약…김주형 39위
작성 : 2022년 07월 25일(월) 17:25

임성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가 세계랭킹 21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각) 발표된 새로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4위에서 3계단 상승한 순위다.

임성재는 이날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임성재는 한국 선수 중에 가장 높은 랭킹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시아 선수 중에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15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욘 람(스페인)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3M오픈 우승을 차지한 토니 피나우(미국)는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주형은 39위, 이경훈은 44위, 김시우는 62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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