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사랑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4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테니스 라켓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예쁜 테니스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애정 하는 머리라며 똥머리를 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5세 나이에도 믿을 수 없는 화려한 동안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