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또 한 번 금요 예능 1위를 수성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8.0%(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동시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1%를 돌파했다. 2049 시청률은 8주 연속 드라마, 예능, 교양을 포함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차서원의 '낭또포차'를 찾은 박나래, 키, 허니제이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고의 1분은 박나래가 '낭또포차 사차원' 신메뉴인 김치말이 순두부를 요리하는 장면이었다.

박나래는 불가마 부엌에 진땀과 함께 영혼을 쏟아낸 모습으로 앞서 한라산 등산으로 100년은 늙은 '노안 짤'을 생성한 전현무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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