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연중' 마약 전문 상담사가 윤병호에게 입원 치료를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에서는 래퍼 윤병호의 마약 구속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윤병호는 중학생 때부터 수년간의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했다. 이에 윤병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월 구속됐다.
이날 '연중'에서는 윤병호의 마약 전문 상담사였던 최진욱 씨가 출연했다. 최진욱 씨는 "저랑 상담을 그만둔 지가 한 두어 달 됐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해보자 했는데 그 의견이 안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병호 입장에서는 제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건지 아니면 혼자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진욱 씨는 "안타까웠다. 윤병호가 나이도 어렸다"며 "또 처방이 되는 의료용 항정신성의학품을 굉장히 많이 사용해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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