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놉'을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영화 '놉'(감독 조던 필)이 북미 개봉을 하루 앞두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했다.
박스오피스프로에 따르면 조던 필 감독의 첫 번째 작품이자 최고 흥행작 '겟 아웃'의 오프닝 수익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개봉 전날, 폭발적인 리뷰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먼저 조던 필 감독 세 번째 작품을 향한 뜨거운 찬사다. 또한 예측불허 스토리텔링과 전개에 대한 극찬 포인트가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작품 속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2021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겟 아웃'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다니엘 칼루야와 배우 겸 가수인 케케 파머의 '케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2021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미나리' '버닝'의 스티븐 연도 참여한 바 그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들이 함께 곁들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다. 8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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