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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하이틴 스타일, 더 시간 지나기 전에 해보고 싶었다"
작성 : 2022년 07월 20일(수) 16:38

현아 / 사진=피네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현아가 하이틴 스타일링을 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현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 발매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아는 이번 앨범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나빌레라'다. 저는 그냥 무조건 '나빌레라'다. 저는 여러분들 마음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 또 우아하게 날아가서 여러분들 마음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비주얼적으로 하이틴 스타일을 해보고 싶었다.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하이틴처럼 예쁜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었고 부드러운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었다. '나빌레라'라는 곡의 앨범 콘셉트에 무드와 잘 어울린다고 쌤들이랑 회의를 하고 그 콘셉트를 잡고 재킷과 무드 필름을 촬영하게 됐다. 하이틴 스타일로 잡고 보여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우리는 언제나 함께 하고 있었다'라고. 그는 "나는 떨어져 있지만 이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었고 '우리는 여전히 하나야' 이런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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