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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블리처스=럭비공 수식어 얻고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있어"
작성 : 2022년 07월 20일(수) 11:58

블리처스 우주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블리처스(BLITZERS) 우주가 팬들로부터 받고 싶은 수식어를 언급했다.

2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MC하루는 "앞으로 블리처스에게 붙었으면 하는 수식어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우주는 "럭비공 같다는 말을 듣고 싶다. 축구공이나 농구공 같은 공들은 한 번 튀면 위로만 오르는데, 럭비공은 어떻게 튈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리처스 역시 어디로 튈지 모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앞으로 럭비공 같은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블리처스의 '윈-도우'는 이날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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