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범죄도시2'를 안방에서 즐긴다.

20일 영화 '범죄도시2' 측은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제공 소식을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담고 있다.

특히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영화다. 주연을 맡은 마동석의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다. 지난 5월 18일 개봉 첫날엔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IPTV를 비롯해 티빙, 웨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