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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빌론 "김범수·이효리와 작업한 곡, 곧 공개"
작성 : 2022년 07월 20일(수) 09:16

사진=스위치프로모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베이빌론이 음반 작업을 함께 한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베이빌론의 세 번째 정규앨범 'EGO 90'S'가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특히 베이빌론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영상이 화제가 되며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레트로한 느낌의 바탕을 배경으로 이번 베이빌론의 앨범에 참여한 이효리, 박진영(JYP), 엄정화, 듀스 이현도,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 업타운 정연준, 하림, 김범수 등 한국 가요계의 레전드들의 모습이 이어진다. 베이빌론의 등장으로 영상이 끝난다.

베이빌론은 그간 지코, 이효리, 제시, 수지, 레드벨벳 예리, 박재범, 팔로알토, 도끼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불려온 주인공이다.

베이빌론은 "이번 세 번째 정규앨범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업로드 한 영상에 보여준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베이빌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드함 속에서 변하지 않고 영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레전드 선배님들이 있어 더 행복하고 편하게 음악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앨범 작업이었다"며 "범수 형과 효리 누나와 함께한 곡은 곧 들으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덧붙이며 추가 공개 곡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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