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탑건: 매버릭'이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탑건: 매버릭'은 전날 10만11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592만790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토르: 러브 앤 썬더'로, 일일 관객수 3만8827명에 누적 관객수는 257만4970명이다. 3위는 '헤어질 결심'이 전날 3만7316명을 모으며 누적 132만434명을 기록했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일일 관객수 2만4580명을 모으며 누적 25만9815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엘비스'가 7199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 6만9021명이 됐다.
한편 오늘(20일) 개봉하는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1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2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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