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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지원 스태프 1명 코로나19 확진…1명 제외 모두 음성
작성 : 2022년 07월 19일(화) 14:21

파울루 벤투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9일 "지원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다른 스태프들과 선수들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7일 일본으로 건너가 동아시안컵 대회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앞서 선수단 중에서는 이상민(FC서울)이 소집됐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소집 해제돼 박지수(김천상무)가 대체 발탁된 바 있다.

벤투호는 20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24일 홍콩, 27일 일본전을 치른다. 2015년, 2017년, 2019년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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