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뉴 페이스 로드걸'이 탄생했다.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다.
로드걸은 케이지 위에서 라운드 피켓으로 경기 진행 상황을 관중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고 로드FC의 얼굴이기도 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새로운 로드걸이 된 서리나는 피트니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ISMC 머슬바디코리아 비키니부문 1위, 패션모델부문 1위, 나바코리아 WFF 챔피언십 비키니 부문 3위 경력이 있다. 박재범의 몸매 뮤직비디오, 슬리피의 아이디 뮤직비디오와 다수의 영화, CF에도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SNS에서는 주로 일상을 공유하며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만큼 로드걸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로드FC가 7월 23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1은 1부는 오후 1시, 2부는 오후 3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SPOTV, 다음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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