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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콘테 감독, SNS에 "한국에서 위대한 경험을 했다" 감사 인사
작성 : 2022년 07월 19일(화) 09:36

사진=안토니오 콘테 감독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SNS를 통해 한국에 감사 인사 전했다.

콘테 감독은 19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훌륭한 경험을 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한국 프리시즌 투어 사진을 업로드 했다. 팬의 댓글에 직접 댓글을 달기까지 했다.

콘테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지난 10일 입국해 일주일간 프리시즌 훈련 기간을 보냈다.

13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대결을 벌였고,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 경기를 치렀다.

이후 토트넘은 16일 일정을 마친 뒤 17일 런던으로 돌아갔다.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토트넘의 일거수일투족은 큰 관심을 받았다. 두 경기에 10만 관중이 몰렸고,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 뿐만 아니라 콘테 감독도 큰 환영을 받았다.

세비야전을 마치고 콘테 감독은 "한국에서 보낸 프리시즌이 만족스러웠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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