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을 피규어로 만난다.
19일 롯데시네마가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개봉을 기념해 특별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굿즈는 완구 브랜드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 피규어다. 이순신 장군 2종을 비롯해 조선군, 왜군까지 총 5종으로 디자인됐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30개 영화관에서 20일부터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1만원으로 피규어 5종과 함께 팝콘M와 음료M이 결합된 구성이다.
롯데시네마 F&B팀 강동영 팀장은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 완구로 새로 탄생하여 롯데시네마 컬처스퀘어에서 관객들에게 가슴이 짜릿해지는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며 "'한산: 용의 출현' 옥스포드와 함께 콜라보한 한정판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희소성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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