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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現 소속사 이엘파크와 재계약…"든든한 파트너" [공식]
작성 : 2022년 07월 18일(월) 09:17

오지호 재계약 / 사진=이엘파크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오지호가 현 소속사 이엘파크와 인연을 이어간다.

18일 소속사 이엘파크는 오지호와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계속해서 오지호와 함께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만큼 믿음과 신뢰를 토대로 든든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지호는 1999년 CF모델로 데뷔해 이듬해 영화 '미인'에서 주연을 맡으며 정식 데뷔했다. 이어 2004년엔 KBS2 드라마 '두번째 프로포즈' 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MBC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KBS2 '직장의 신', KBS2 '추노', OCN '처용' , MBC '마이 리틀 베이비', SBS '키스 먼저 할까요', KBS2 '왜 그래 풍상씨', MBC '두번은 없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했다.

최근 오지호는 넘버나인엔터테인먼트와 작가공작소가 공동 제작한 영화 '인드림'에 출연하며 이미 후반 마무리 작업까지 끝낸 상태로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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