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클리닝 업'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연출 윤성식)은 시청률 2.5%(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보스 송우창(송영창)이 어용미(염정아)에게 딸 진연아(갈소원) 사진으로 소름 끼치는 최후 경고장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클리닝 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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