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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리조나전 2안타 1타점 맹타…SD 3연패 탈출 견인
작성 : 2022년 07월 16일(토) 13:57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김하성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도 0.239에서 0.243으로 소폭 상승했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상대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의 5구를 공략,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무사 1, 2루의 기회를 이어갔다. 이후 오스틴 놀라의 2타점 적시 2루타에 홈을 밟으며 득점도 기록했다.

김하성의 방망이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매섭게 돌아갔다. 무사 1, 3루에서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리며 안타와 타점을 적립했다.

이후 김하성은 5회말과 6회말 모두 유격수 땅볼로 돌아서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은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를 5-3으로 눌렀다. 이날 결과로 3연패에서 벗어난 샌디에이고는 51승 41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진 애리조나는 39승 51패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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