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탑건: 매버릭'이 누적 5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탑건: 매버릭'은 전날 9만312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03만1525명을 모았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토르: 러브 앤 썬더'로, 일일 관객수 6만1266명, 누적 관객수는 209만5512명이다. 3위는 '헤어질 결심'이 3만5784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03만9928명을 기록했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2만4142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6만8190명으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엘비스'로 8195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는2만544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5만78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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