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슬리피가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슬리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서 수술하고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들을 취소하게 돼 정말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병원 침대에 누워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샀다.
슬리피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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