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남민우가 '동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3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민우는 영화 '동감'에 출연한다.
'동감'은 우연한 계기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게 된 두 남녀가 각자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22년 만에 리메이크다.
남민우는 '동감'에서 용(여진구)의 절친 박남해 역을 맡아 만수(신주협)와 함께 캠퍼스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현재 '동감'은 지난 5월 크랭크인해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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