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녀 Part2. The Other One'를 안방극장에서 즐긴다.
14일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측은 "이날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는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의 후속작이다. '마녀2'는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과 오리지널 제작진이 합류했다.
여기에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예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가 호흡을 맞췄다.
'마녀2'는 IPTV를 비롯해 티빙, 웨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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