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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X흰(박혜원), '청룡시리즈어워즈' 축하공연 오른다 [공식]
작성 : 2022년 07월 13일(수) 10:49

거미 흰(박혜원) 청룡시리즈어워즈 / 사진=청룡시리즈어워즈 사무국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거미와 흰이 시상식 축하무대를 빛낸다.

13일 청룡시리즈어워즈 사무국은 "거미와 흰(HYNN, 박혜원)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축하공연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단독 시상식이다.

2003년 데뷔한 이후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고 있는 거미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믿고 듣는 보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거미는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OST를 부르며 작품의 몰입감을 더해왔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인만큼 'OST 퀸' 거미가 축하공연의 적임자라는 평이다. 거미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을 부를 예정이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여성 보컬 프로젝트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3옥타브를 넘나드는 돌고래 고음으로 주목 받고 있는 흰도 축하 공연을 펼친다. 대선배 가수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 발라더로 떠오르고 있는 흰은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서 자신의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19일 저녁 7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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