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첫 솔로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13일 소속사 에이엔비그룹에 따르면 지연은 30일 저녁 7시 온·오프라인 팬미팅 '리: 블룸'(RE: BLOOM)을 진행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지연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분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코너 구성은 물론, 뜻깊은 선물들을 지연이 직접 준비하며 팬분들과의 많은 소통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곡 공개이후 한번도 공개 되지 않았던 무대와 함께, 새로 준비중인 리메이크곡의 무대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연은 이달 26일 첫방송되는 KBS JOY '비밀남녀'의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최근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화녀'와 '강남'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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