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앤드류 가필드를 만났다.
류준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슈트 차림의 톰 크루즈와 류준열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앤드류 가필드가 류준열 어깨에 손을 얹은 채 웃고 있다. 이들의 친밀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영국 윔블던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사의 초청을 받아 자리에 참석했다. 이들은 해당 행사에 참여해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 1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