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공연이 연기됐다.
11일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의 홍보를 맡고 있는 PRM은 "20일 공연 개최 예정이었던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제작사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공연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겠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앞서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측은 공연이 3년 만에 돌아온다며 7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FB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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