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탑건: 매버릭'이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이 29.7%로 예매율 정상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토르: 러브 앤 썬더'가 26.9% 예매율로 2위에 이름을 올랐다.
'탑건: 매버릭'의 흥행 역주행도 예고됐다. 현재 누적 관객수 465만4135명을 모으며 500만 관객 돌파에 성큼 다가섰다.
더불어 '남산의 부장들'의 475만345명 관객수까지 뛰어넘으며 '범죄도시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멀티버스'에 이어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까지 등극할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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