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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드, 2년 반만의 새싱글 '라벤더' 발매…하동균X스키니 브라운과 특급 시너지
작성 : 2022년 07월 11일(월) 12:55

카인드 / 사진=카인드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프로듀서 카인드(KIND)가 하동균, 스키니 브라운과의 특급 컬래버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카인드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Lavender(라벤더)'가 발매됐다.

지난 2019년 발매한 'Never Forget(네버 포겟)' 이후 약 2년 반의 신곡 'Lavender'는 한 여름 밤을 닮은 몽환적이면서도 시원한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 R&B 곡이다.

발매 시마다 핫한 뮤지션들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카인드는 이번 신곡 역시 하동균, 스키니 브라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입을 맞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하동균은 카인드의 첫 싱글 'Beautiful(뷰티풀)'과 두 번째 싱글 'Never Forget'에 이어 'Lavender'의 보컬에도 참여해 남다른 음악적 인연을 증명했다. 여기에 힙합 신에서 떠오르는 래퍼 스키니 브라운과의 색다른 조합이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박지훈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Gusten Dahlqvist와 하성운, 세븐틴, 조유리 등 다수 K팝 아티스트의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Christian Fast가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Lavender'의 짧고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Lavender'가 갖고 있는 시원함과 몽환적인 연출을 선명히 담아내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카인드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하동균뿐만 아니라 ILLSON 등 핫한 대세 뮤지션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카인드의 세 번째 싱글 'Lavender'와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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