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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지각 논란에 "멤버들이 빨리 온 것" [TV캡처]
작성 : 2022년 07월 10일(일) 17:14

런닝맨 지석진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지각 의혹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MZ세대들의 취향 저격 식당을 방문해 핫한 음식을 쟁취해야 하는 '밥숟가락 전쟁'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촬영장에 늦게 들어온 지석진에 대해 "영상통화해보자" "화장실에 계실 것 같다" "석진이 형이 이제 연예인 병이 걸렸다" 등의 추측을 이어갔다.

뒤늦게 등장한 지석진이 "콜을 늦게 줬다. 차에서 기다렸다"고 해명하자 유재석은 "이미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욕 먹을 만큼 먹었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은 "시청자 여러분들, 제가 늦은 게 아니라 얘네가 빨리 온 거다.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일찍 왔고, 형이 늦었고, PD가 너무 일찍 카메라를 켰다"며 "이 세 개가 형을 욕먹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지석진은 "그래, 뭐 죄송하다고 하면 끝나는 거냐"며 시청자들을 향해 "욕하지 않으실 거죠?"라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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