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40억원대 슈퍼카 소유 해프닝에 휘말렸다.
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슈퍼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주축으로 지드래곤이 게재한 차량 사진이 국내에 단 한 대뿐인 이른바 '슈퍼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차량의 출고가는 약 44억원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다수의 슈퍼카 보유자임은 물론, 고액의 차량도 거침없이 커스텀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논란을 빚은 슈퍼카 사진은 지드래곤의 개인 소유 차량이 아닌, 그가 전시장을 방문해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에 완전체 앨범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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